넷플릭스 '다크'인물관계또 스포없이 보는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. 아래글은 스포 없는 리뷰 및 팁을 포함합니다 스포없는 리뷰 넷플릭스 몇 년만에 정말 잘 만든 드라마를 한편 봤다. 넷플릭스 ‘다크(Dark)’. 매번 메인 화면에 떠있어서 재밌나 싶다가 약간 어두운 포스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생각이 안 들었다. 그러다가,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크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과 함께 시작해버렸고, 시작한지 2주만에 끝낼 수 있었다. 사실 하루에 시즌 1개씩 3일만에 끝낼 수도 있을 것만 같은 드라마였지만 그럼 너무 폐인이기 때문에.. 2주에 나눠서 봤다. 시즌3로 갈수록 아까워서 아껴서 보고는 했다. 총 시즌 3로 구성되어 있어서 몰아볼 수 있고, 여운이 많이 남지만 매우 깔끔하게 내린 결말로 끝난다. ‘다..